매곡동꼭미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작년 영업이익 빅히트했다

이 시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히는 방탄소년단 (이하 BTS) 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무려 987억 약 1천억원에 가까운 이익을 냈다고 합니다.

3년전인 17년도에 회계 공시 이후 매년 상승중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러한 성장의 원인에는 역시 BTS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 공개된 감사 보고서를 살펴보았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19년도에 매출액이 약 5870억원이고

이 중에서 영업이익은 987억원이라는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비교 대상인 2018년도 대비 매출액은 95% 정도 성장한 수치이며

영업 이익도 무려 24%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내 최고의 기획사인 SM.YG,JYP를 모두 따라잡았네요.

이제 국내 기획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추가된

4대천황 시대라고 봐도 무관할 듯 합니다.

빅히트의 빅히트에는(아재드립) BTS 의 공헌이 큽니다.

맵 오브 더 소울 앨범 발매 후 판매량이

무려 370만장이상 팔렸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 수치는 어릴적 조성모 김건모 시대에나 있었던

놀라운 수치인게 요즘은 거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앨범 구입이 많지 않은게 사실이거든요

아미의 팬덤도 역시 세계 최고인듯 합니다

최고의 아이돌에 최고의 팬

계속되는 전세계적인 방탄소년단의 인기로 인해

외화벌이와 인기몰이 모두 함께하는

국내 대표 아이돌 BTS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활동이 뜸하겠지만

언제나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자기관리 잘하는 연예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