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PD 극단적 선택 후 의식 되찾아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유진 PD가 극단적 선택 이후 의식을 찾았다고 합니다.

김유진 PD는 4일 오전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가족들에게 발견돼 대학병원 응급실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나, 이내 회복한 후 일반병실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유진PD는 자신의 SNS에 학폭 논란에 대한 억울함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억울함을 풀어 이원일쉐프와 두 사람의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는 것뿐이다 라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김유진PD의 가족은김유진 PD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표현하였죠.

김유진PD 가족족은 묵과하고 참음으로 해서 결과적으로는 동생과 가족, 그리고 동생과 연결된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나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익명성에 편승해 악의적인 의도와 비방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거듭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하여 동생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을 방치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섣부른 악플보다는 숲속에서 지켜보는 것을 더 추천하는 바입니다.

 

사진출저=MBC